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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 리뷰룸/오늘의 pick

[내돈내산] 로지텍 페블 M350 마우스 구입 후기

by Daya 다야 2022. 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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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야입니다.

 

잘 사용하던 마우스를 수직 낙하, 떨어뜨려

결국 먼 길 가버린 마우스를 대신해

로지텐 페블 M350 마우스를 새로 구입했습니다.

 

유튜브에서 몇 개의 마우스 리뷰를 보고

가성비 좋다는 평이 있어서 구입했어요.

 

 

수요일에 주문해서 목요일에 받았습니다.

노트북 색에 맞춰 검은색으로 구입했어요.

페블이 조약돌이라는 의미가 있다고 하던데,

조약돌처럼 생겨서 이름이 페블인가 봅니다 ㅎㅎ

 

 

건전지는 있었는데 작동하지 않아서

새로 바꿔서 사용했습니다.

 

로지텍 페블 마우스는 블루투스/리시버 연결 모두 가능합니다.

노트북 사용하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USB 연결 칸이 매우 부족합니다.

USB 허브를 사용할 수 있지만 달고 다니면 좀 귀찮...

그래서 블루투스를 좀 더 바랐던 것 같아요.

 

 

무소음이라고 하지만 소음은 있구요,

딸깍- 까지는 아니지만 버튼 눌리는 소리가 들립니다.

휠도 드르륵드르륵 소리가 납니다.

다른 제품에 비해 소음이 적어서 무소음이라고 한다면

어느 정도 동의하는 바입니다.

 

 

그립감은 좋지 않지만

외출 시 노트북을 들고 다닐 때 가방에 넣을 수 있고

공간 차지하지 않아서 마음에 듭니다.

 


 

사용해보고 나니

처음에는 블루투스로 연결했을 때 만족스러웠는데

사용하면 할수록

블루투스로 연결할 경우 잘 끊겨서

리시버 연결하는 게 더 낫네요 ㅠㅜㅜㅠ

 

 

 

로지텍 페블 무선마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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