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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69

[호주워킹홀리데이] 호주 브리즈번 인천 전세기 안녕하세요, 다야입니다. ​ 3월 5일부터 워킹홀리데이를 시작해서 이제 막 시작하는 제가 브리즈번-인천 전세기를 타고 귀국을 하게 되었네요. ​ '아깝다'라는 말을 종종 들었습니다. 귀국에 관한 이야기를 할 때요. ​ 처음에는 이곳에서 하고 싶었던 일도 못하고 돌아가는 게 아쉬웠습니다. 아직 여행도 못해봤고, 서핑도 못했고, 수영도 배우지 못했고, 오지인들이랑 만나서 이야기도 못해봤고, 등등등. ​ 물론 원인은 코로나 바이러스, 딱 답 나오죠. 기다려라, 상황은 점점 더 나아진다. 뭐 이런 소리들 하고 있는데 제가 워킹홀리데이를 계속해도 될 만큼의 상황이 더 좋아지리라는 보장이 불가능하니까요. ​ 매일매일 일이 없으면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농장에는 일이 있으니까 농장으로 가자! 이런 이야기도 많이 들었지.. 2022. 10. 15.
[호주워킹홀리데이] 워홀 다이어리 0506 호주 워홀 62일차 2020.05.06. 귀국을 앞둔 내가 하는 일들. ​ 1. 구입한 음식 재료 사용하기 저번에 실컷 쇼핑한 음식 재료들이 많다. 한국에 돌아가면 자가격리 후에 서울, 원주에서 살면 요리할 일이 없기 때문에 요리 많이 해보고 가고 싶다. 언제 이렇게 재료 아끼지 않으면서 요리해보겠어. 자취 8년 차, 내 생에 요리 이렇게 많이 하기는 처음이니까. ​ 2. 비행기 예약 및 호텔 찾기 현대 여행사에서 19일에 뜨는 전세기 예약을 완료했다. 기내식을 비건으로 신청했지만 아마 불가능할 것 같다고 하셨다. 어쩔 수 없지 뭐. 먹을 수 있는 것만 먹거나 먹지 않거나. 전세기는 비건 메뉴가 불가능하구나... 흠. 브리즈번 호텔을 찾는데, 가격이 엄청 저렴하다. 코로나 때문에 사람이 없어서 그런가... 이왕 놀기로 한 .. 2022. 10. 14.
[호주워킹홀리데이] 워홀 다이어리 0505 호주 워홀 61일차 2020.05.05. 어린이날. 어른이 아닌 나는 어린이인지, 어린이가 아닌 나는 어른인지. ​ 출근할 사람은 하고, 쉴 사람은 쉬고. 나는 어차피 2주 쉴 거, 2일 더 쉰다고 달라질 것이 없으니까 (데이 오프 생각하면 총 3주는 쉬는 듯...) 그냥 일하지 않기로 했다. ​ 귀국 준비도 해야 하고, 귀국하고 격리 한 이후에 바로 학교에 가서 영어를 가르쳐야 하는 상황이라서 영어 자격증 수강도 바로 시작해야 하니까 쉬는 기간이 사실상 쉬는 것만은 아니다. ​ 여행사에 연락해서 전세기 수요가 어떻게 되는지 확인했는데 아직 인원이 부족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설마 안 뜨는 건 아니겠지? ㅠㅜㅠㅜㅠㅜ 제발... 전세기 보내주세요 ㅠㅠㅠㅠ 집에 가게 해주세요... ​ 자격증 관련 인강 문의도 했는데 내가 갖고.. 2022. 10. 13.
[호주워킹홀리데이] 호주 워홀러의 쇼핑 pick : 요거트 추천 안녕하세요, 다야입니다. ​ 호주가 유제품은 유명하잖아요. 울월스나 콜스에만 가도 우유도 저렴하고, 다양한 맛의 요거트도 있고, 치즈도 많답니다. ​ 워낙 짧은 워홀 기간이었기 때문에 많지는 않지만 제가 먹어본 요거트 리뷰와 함께 추천해드리고자 합니다. ​ 1. Gippsland 요거트 저의 베스트 요거트입니다. Gippsland 브랜드의 블루베리 맛 요거트입니다. 이 요거트는 할인하고 있을 때 구입을 했습니다. 블루베리 말고도 2가지 맛이 더 있는데, 저는 블루베리를 좋아해서 이 제품으로 샀어요. 요거트 성분표입니다. 글루텐 프리, 우유와 블루베리, 사과 주스, 설탕이 들어갔습니다. 통 하나를 열면 플레인 요거트에 블루베리 시럽? 같은 게 들어 있습니다. 둘을 잘 섞어서 먹으면 되는데요, 한국에서 흔히.. 2022.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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