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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여행/이곳저곳_오세아니아3

[호주 브리즈번] 보타닉 가든 & 호주 커피 맛집 안녕하세요, 다야입니다. 호주 브리즈번 시티 여행에서 빼먹을 수 없는 코스가 있다면 보타닉 가든을 가보는 일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자연을 좋아해서 어느 나라를 가도 산책할 수 있는 공원은 가능한 들리는 편입니다. 2014년에 들렸을 때 큰 규모의 공원인 이곳에 반해버려서 다시 또 와야겠다고 다짐했었는데요, 이곳이 바로 보타닉 가든입니다. 보타닉 Botanic 식물의 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Botanic Garden은 식물원이라고 불리는데요, 이곳 시티에서는 그냥 공원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호텔에서 보타닉 가든을 가는 길에 카페에 들렀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실내에서는 마실 수 없었고, 테이크 아웃만 가능했습니다. Coffee Anthology 커피 앤솔로지 검색해보니 커피가 맛있기로 .. 2022. 8. 1.
브리즈번 보타닉 가든에서의 휴식 제2의 고향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호주를 좋아합니다. 특히 제가 머물렀던 호주 브리즈번은 너무나도 좋은 곳이었어요. 주말에는 시티로 나갔지만 결국 돌아 돌아 저는 이곳으로 왔습니다. 보타닉 가든. 이곳에서는 라테의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으니까요. 의도적으로 여유롭게 하지 않아도 여유를 느낄 수 있으니 사랑할 수밖에요. #Instargram 2022. 7. 31.
제 2의 고향, 호주 브리즈번 대학에서 지원해주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알게 된 것이 이때쯤이었습니다. 바보같이..... 이렇게 지원을 많이 해주는데, 왜 저는 그동안 활용을 못했는지. 동계 교환학생으로 뽑혀서 한 달 동안 브리즈번에 있는 UQ 대학에서 공부를 할 수 있었습니다. 솔직히 한 달 교환학생은 공부보다는 여행 목적이 크지 않았겠습니까. 하하- 호주 브리즈번에 처음 도착했을 때는 42도의 뜨거운 날씨로 숨 쉬기도 힘들었습니다. 그때 학교로 이동해서 홈스테이 가족들을 기다릴 때 얼마나 힘이 들었는지 몰라요. 다행히 정말 좋은 가족을 만나서 홈스테이 생활은 즐거웠습니다. 특히 아빠가 정말 잘해주시고, 요리도 잘하셔서 매일 저녁 즐거운 식사 시간을 보냈어요. 밥이 creepy 하다고 하시면서도 한국인인 저를 위해 볶음밥도 해주셨습니다.. 2022. 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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