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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워킹홀리데이68

[호주워킹홀리데이] 호주 브리즈번 인천 전세기 안녕하세요, 다야입니다. ​ 3월 5일부터 워킹홀리데이를 시작해서 이제 막 시작하는 제가 브리즈번-인천 전세기를 타고 귀국을 하게 되었네요. ​ '아깝다'라는 말을 종종 들었습니다. 귀국에 관한 이야기를 할 때요. ​ 처음에는 이곳에서 하고 싶었던 일도 못하고 돌아가는 게 아쉬웠습니다. 아직 여행도 못해봤고, 서핑도 못했고, 수영도 배우지 못했고, 오지인들이랑 만나서 이야기도 못해봤고, 등등등. ​ 물론 원인은 코로나 바이러스, 딱 답 나오죠. 기다려라, 상황은 점점 더 나아진다. 뭐 이런 소리들 하고 있는데 제가 워킹홀리데이를 계속해도 될 만큼의 상황이 더 좋아지리라는 보장이 불가능하니까요. ​ 매일매일 일이 없으면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농장에는 일이 있으니까 농장으로 가자! 이런 이야기도 많이 들었지.. 2022. 10. 15.
[호주워킹홀리데이] 워홀 다이어리 0505 호주 워홀 61일차 2020.05.05. 어린이날. 어른이 아닌 나는 어린이인지, 어린이가 아닌 나는 어른인지. ​ 출근할 사람은 하고, 쉴 사람은 쉬고. 나는 어차피 2주 쉴 거, 2일 더 쉰다고 달라질 것이 없으니까 (데이 오프 생각하면 총 3주는 쉬는 듯...) 그냥 일하지 않기로 했다. ​ 귀국 준비도 해야 하고, 귀국하고 격리 한 이후에 바로 학교에 가서 영어를 가르쳐야 하는 상황이라서 영어 자격증 수강도 바로 시작해야 하니까 쉬는 기간이 사실상 쉬는 것만은 아니다. ​ 여행사에 연락해서 전세기 수요가 어떻게 되는지 확인했는데 아직 인원이 부족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설마 안 뜨는 건 아니겠지? ㅠㅜㅠㅜㅠㅜ 제발... 전세기 보내주세요 ㅠㅠㅠㅠ 집에 가게 해주세요... ​ 자격증 관련 인강 문의도 했는데 내가 갖고.. 2022. 10. 13.
[호주워킹홀리데이] 호주 워홀러의 쇼핑 pick : 요거트 추천 안녕하세요, 다야입니다. ​ 호주가 유제품은 유명하잖아요. 울월스나 콜스에만 가도 우유도 저렴하고, 다양한 맛의 요거트도 있고, 치즈도 많답니다. ​ 워낙 짧은 워홀 기간이었기 때문에 많지는 않지만 제가 먹어본 요거트 리뷰와 함께 추천해드리고자 합니다. ​ 1. Gippsland 요거트 저의 베스트 요거트입니다. Gippsland 브랜드의 블루베리 맛 요거트입니다. 이 요거트는 할인하고 있을 때 구입을 했습니다. 블루베리 말고도 2가지 맛이 더 있는데, 저는 블루베리를 좋아해서 이 제품으로 샀어요. 요거트 성분표입니다. 글루텐 프리, 우유와 블루베리, 사과 주스, 설탕이 들어갔습니다. 통 하나를 열면 플레인 요거트에 블루베리 시럽? 같은 게 들어 있습니다. 둘을 잘 섞어서 먹으면 되는데요, 한국에서 흔히.. 2022. 10. 12.
[호주워킹홀리데이] 호주 워홀러의 쇼핑 pick : 티트리 오일 안녕하세요, 다야입니다. ​ 귀국을 앞둔 제가 요즘 관심을 갖고 있는 주제가 '기념품'입니다. 어쨌든, 호주에 왔으니 기념품 정도는 챙겨갈 수 있잖아요. 그래서 뭘 구입할까 싶다가, 티트리 오일이 생각이 났어요. 호주에서 유명한 티트리 오일! Thursday Plantation 제품으로 100%인 제품입니다. 티트리 오일은 효능이 다양합니다. 그래서 선호도가 더 높을 수밖에 없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 요즘 유행하는 코로나 바이러스! 곰팡이 및 박테리아 제거를 위한 천연 클리너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초기에는 티트리 오일을 구입하기 위해 상당히 돌아다녔던 기억이 납니다. 저도 한 통 구해서 스프레이에 담아 소독제용으로 사용을 했답니다. 또한 침구류와 의류에도 뿌리기도 했고, 방이나 벌레가 잘 나오.. 2022.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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