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가끔은 여행/ㄴ워킹홀리데이 in 호주

[호주워킹홀리데이] 호주 워홀러의 쇼핑 pick : 요거트 추천

by Daya 다야 2022. 10. 12.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다야입니다.

호주가 유제품은 유명하잖아요.

울월스나 콜스에만 가도 우유도 저렴하고,

다양한 맛의 요거트도 있고, 치즈도 많답니다.

워낙 짧은 워홀 기간이었기 때문에 많지는 않지만 제가 먹어본

요거트 리뷰와 함께 추천해드리고자 합니다.

1. Gippsland 요거트

 

 

저의 베스트 요거트입니다.

Gippsland 브랜드의 블루베리 맛 요거트입니다.

 

 

이 요거트는 할인하고 있을 때 구입을 했습니다.

블루베리 말고도 2가지 맛이 더 있는데,

저는 블루베리를 좋아해서 이 제품으로 샀어요.

 

 

요거트 성분표입니다.

글루텐 프리, 우유와 블루베리, 사과 주스, 설탕이 들어갔습니다.

 

통 하나를 열면 플레인 요거트에 블루베리 시럽? 같은 게 들어 있습니다.

 

둘을 잘 섞어서 먹으면 되는데요,

한국에서 흔히 먹는 요거트 식감으로 아주 부드럽습니다.

맛도 너무 강하지도 약하지도 않으면서 거부감이 전혀 없었어요.

중간중간 블루베리가 있어서 다 먹을 때까지

블루베리 요구르트인 채로 먹을 수 있습니다.

 

 

통에 담아서 살짝 얼려 먹어도 맛있었어요.

구입하고 2-3일 지나고 나서 반 이상을 다 먹었길래 쇼핑한 지 일주일 지난 줄 알았습니다.

그 정도로 먹는 속도가 빨랐던 제품이에요.

계속 사 먹게 된다면 이 제품을 먹어야지, 생각했는데 저는 이제 가네요:)

2. Dairy Farmers_ Thick & Creamy

 

두 번째는 바로 Dairy Farmers 요거트입니다.

1불 주고 샀는데, 와서 검색해보니까 엄청 유명한 브랜드의 제품이더라고요.

딸기맛이랑 살구 맛을 구입했습니다.

 

 

딸기맛! 요구르트 하면 딸기맛이죠.

한국인 입맛에도 부담스럽지 않은 맛이에요.

한국에 있는 딸기맛 요거트랑 비슷한데, 조금 더 고급 진 맛입니다.

 

 

1불짜리 요거트지만(할인해서, 근데 할인 자주 하는 듯)

저는 맛있어서 주변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다녔어요.

한 번 맛있게 먹기 좋았습니다.

 

 

딸기맛 요거트 성분표입니다.

우유랑 크림, 설탕, 딸기 등이 들어갔습니다.

 

 

살구 맛 요거트.

살구 맛도 맛있었어요.

이 브랜드의 요거트는 맛이 다양한데 모두 맛보지는 않았지만

먹는 맛마다 맛있었고, 후기도 좋은 요거트라 추천합니다.

3. 콜스 peach & mango 요거트

 

 

마지막은 콜스에서 출시한 복숭아&망고 요거트입니다.

그냥 저렴해서 구입했는데 생각했던 것보다는 무난했습니다.

 

 

복숭아 & 망고 요거트

우유와 크림, 설탕, 망고, 복숭아가 들어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콜스 제품은 목 넘김도 부드럽지 않고,

단맛이 너무 강해서 자주 먹게 되는 제품은 아니었습니다.

3개의 브랜드 요거트 식감은 한국에서 흔히 먹을 수 있는 요거트 식감과 비슷합니다.

가격대도 부담스럽지 않은 금액 대입니다.

남은 기간에 또 사 먹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먹게 된다면 1번 요거트였던 Gippsland 브랜드 제품을 먹을 생각이에요.

진짜 맛있으니 강력 추천합니다.

여기까지 호주 요거트 리뷰이자 추천 리스트였습니다.

감사합니다.

#호주 #워킹홀리데이 #호주워킹홀리데이 #워홀러 #호주워홀러 #호주워홀 #워홀 #워홀러일상 #호주워홀일상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