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워킹홀리데이] 호주 워홀러의 쇼핑 pick : 티트리 오일

 

안녕하세요, 다야입니다.

​

귀국을 앞둔 제가 요즘 관심을 갖고 있는 주제가 '기념품'입니다.

어쨌든, 호주에 왔으니 기념품 정도는 챙겨갈 수 있잖아요.

그래서 뭘 구입할까 싶다가, 티트리 오일이 생각이 났어요.

 

 

호주에서 유명한 티트리 오일!

Thursday Plantation 제품으로 100%인 제품입니다.

 

 

티트리 오일은 효능이 다양합니다.

그래서 선호도가 더 높을 수밖에 없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

요즘 유행하는 코로나 바이러스!

곰팡이 및 박테리아 제거를 위한 천연 클리너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초기에는 티트리 오일을 구입하기 위해 상당히 돌아다녔던 기억이 납니다.

저도 한 통 구해서 스프레이에 담아 소독제용으로 사용을 했답니다.

 

 

또한 침구류와 의류에도 뿌리기도 했고,

방이나 벌레가 잘 나오는 부엌에도 뿌렸답니다.

벌레가 싫어하는 향이 난다고 해요, 티트리 오일에서.

그래서 벌레 퇴치에도 효과가 좋답니다.

 

 

그 외에도 여드름에도 좋습니다.

티트리 오일 자체가 강하기 때문에 면봉에 오일을 찍어서

트러블이 난 위치에만 톡톡 찍어 바르면 진정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물론 개인별 피부 타입이 다르기 때문에

100% 효과가 있다고는 말씀드릴 수는 없습니다.

 

 

저는 치아 건강에도 효과적이고, 나쁜 균을 제거해준다고 해서

저는 컵에 물 받아 놓고, 오일 한두 방울 넣어서 가글 해주고 있습니다.

냄새가 너무 역해서 처음에는 불편했는데, 점점 익숙해지기도 하고,

한 이후에는 시원한 느낌이 있습니다.

​

다양한 용도로 사용이 가능하고,

오일이라 사용량도 많지 않아서 오래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100%이고, 가격대도 부담스럽지 않아서 저는 2개 구입했어요.

여기서도 사용하다가 한국 갈 때 들고 가야죠:D

​

여기까지 티트리 효능에 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호주 #워킹홀리데이 #호주워킹홀리데이 #워홀러 #호주워홀러 #호주워홀 #워홀 #워홀러일상 #호주워홀일상

#티트리오일 #티트리 #teatree #teatreeoil #호주기념품 #호주선물 #호주기념품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