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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 리뷰룸/오늘의 pick

[언박싱] 애플 애플워치 SE 구입 후기

by Daya 다야 2023. 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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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야입니다.

오늘은 애플 애플워치 언박싱 후기입니다!

 

그동안 필요성을 못 느끼다가

최근 운동을 하면서, 일을 하면서(?)

애플워치에 대한 욕망이 증가하면서

결국 질렀습니다.

박스를 열어보니

워치가 있는 박스 하나

스트랩이 있는 박스 하나가

한 박스에 포장되어 있습니다.

 

룰루, 뭐부터 열어볼까나~?

당연히 워치 아니겠습니까.

스트랩이 없어서 그런가 아주...

ㅋㅋㅋㅋ귀엽네여.

저는 40mm 사이즈로 구입했습니다.

손목 사이즈를 고려해서 액정 사이즈를 고른 건데

40mm가 생각보다 보는데 불편하지 않고

무겁지 않아서(이것도 중요한 포인트)

여성분들은 40mm가 딱 좋지 않나 싶습니다.

 

물론 저는 주변 지인 분들의 워치를 착용해 보고

40mm로 확정했습니다.

기본 구성품에는 워치와 충전선이 있습니다.

아이패드 충전 단자에 잭만 연결해서 쓰고 있는데요,

개인적으론 좀 불편하다 싶습니다.

만약 충전 단자가 없으면 또 사야 하는데?

왜 한 번에 다 해결할 수 없게 구성품을 구성했는지 모르겠네요.

두 번째 박스도 오픈!

저는 사실 흰색 스트랩을 선택했다고 생각했는데

화면보다는 색이 짙은 색입니다.

처음엔 에잉 했는데, 보다 보니 마음에 듭니다.

 

또, 스트랩은 바꿀 수 있으니까요 :)

착용샷입니다.

세팅하자마자 착용하고 찍었더니

배터리가 부족하다고 뜨네요...

아직은 적응 중이지만

사이즈, 무게 찰떡입니다.

스트랩 길이도 짧은 걸로 주문했는데

딱 맞네요 ;)

제가 금요일 저녁에 받아서 세팅하고

다음날 토요일이었는데

설정할 때마다 검색을 해야 해서

저 일어설 시간을 어떻게 세팅해야 할지 모르겠는 거예요.

(지금은 알고 있습죠)

 

또 시키면 하는 타입이라

매 시간마다 일어났다는 거 아닙니까.

주말인데..!

그래도 나름 칭찬도 해줍니다.

기계가 아주 사람을 잘 조종하네요.

 

아직 조작법을 잘 몰라서

이것저것 만져보는 정도입니다.

 

하지만, 운동하러 갈 땐 매우 유용하네요.

저는 지금 운동 모드와 수면 체크를 하고 있어요.

 

원래도 운동은 했지만 좀 더 자극이 됩니다.

(운동 목표를 설정할 수 있음)

그리고 수면 패턴을 확인할 수도 있어요.

이건 나중에 또 글을 써보겠습니다.

 

에어팟도 같이 구입했는데,

너무 피곤해서 아직 언박싱을 못했네요.

 

오늘 하고 언박싱 후기로 돌아올게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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