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야입니다.
오늘은 애플 애플워치 언박싱 후기입니다!
그동안 필요성을 못 느끼다가
최근 운동을 하면서, 일을 하면서(?)
애플워치에 대한 욕망이 증가하면서
결국 질렀습니다.
박스를 열어보니
워치가 있는 박스 하나
스트랩이 있는 박스 하나가
한 박스에 포장되어 있습니다.
룰루, 뭐부터 열어볼까나~?
당연히 워치 아니겠습니까.
스트랩이 없어서 그런가 아주...
ㅋㅋㅋㅋ귀엽네여.
저는 40mm 사이즈로 구입했습니다.
손목 사이즈를 고려해서 액정 사이즈를 고른 건데
40mm가 생각보다 보는데 불편하지 않고
무겁지 않아서(이것도 중요한 포인트)
여성분들은 40mm가 딱 좋지 않나 싶습니다.
물론 저는 주변 지인 분들의 워치를 착용해 보고
40mm로 확정했습니다.
기본 구성품에는 워치와 충전선이 있습니다.
아이패드 충전 단자에 잭만 연결해서 쓰고 있는데요,
개인적으론 좀 불편하다 싶습니다.
만약 충전 단자가 없으면 또 사야 하는데?
왜 한 번에 다 해결할 수 없게 구성품을 구성했는지 모르겠네요.
두 번째 박스도 오픈!
저는 사실 흰색 스트랩을 선택했다고 생각했는데
화면보다는 색이 짙은 색입니다.
처음엔 에잉 했는데, 보다 보니 마음에 듭니다.
또, 스트랩은 바꿀 수 있으니까요 :)
착용샷입니다.
세팅하자마자 착용하고 찍었더니
배터리가 부족하다고 뜨네요...
아직은 적응 중이지만
사이즈, 무게 찰떡입니다.
스트랩 길이도 짧은 걸로 주문했는데
딱 맞네요 ;)
제가 금요일 저녁에 받아서 세팅하고
다음날 토요일이었는데
설정할 때마다 검색을 해야 해서
저 일어설 시간을 어떻게 세팅해야 할지 모르겠는 거예요.
(지금은 알고 있습죠)
또 시키면 하는 타입이라
매 시간마다 일어났다는 거 아닙니까.
주말인데..!
그래도 나름 칭찬도 해줍니다.
기계가 아주 사람을 잘 조종하네요.
아직 조작법을 잘 몰라서
이것저것 만져보는 정도입니다.
하지만, 운동하러 갈 땐 매우 유용하네요.
저는 지금 운동 모드와 수면 체크를 하고 있어요.
원래도 운동은 했지만 좀 더 자극이 됩니다.
(운동 목표를 설정할 수 있음)
그리고 수면 패턴을 확인할 수도 있어요.
이건 나중에 또 글을 써보겠습니다.
에어팟도 같이 구입했는데,
너무 피곤해서 아직 언박싱을 못했네요.
오늘 하고 언박싱 후기로 돌아올게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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