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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 리뷰룸/드라마 vs. 영화

다시 정주행하기 좋은 드라마 추천 7

by Daya 다야 2022.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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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야쌤입니다.

 

저번에는 요즘 볼만한 드라마 리스트를 소개해드렸는데요,

이번에는 정주행하기 좋은 드라마를 추천해드리려고 합니다.

 

순서는 상관이 없고, 떠오르는 드라마부터 쭉쭉 써내려 가겠습니다.

 

1. 미스터 션샤인

사실 저는 정주행은 아니고, 이번에 처음 보고 있는 작품입니다.

그런데, 진짜 대박입니다.... 와... 이걸 왜 이제까지 보지 않았을까요.

연기하는 분들 대박 아닙니까?

이건 그냥 말할 필요가 없는 드라마네요... 허허...

 

2. 슬기로운 감빵생활

슬기로운 시리즈는 다들 아실 거예요.

배우분들이 연극을 많이 하시는 분들이라 드라마에서 잘 못 봤는데 이번 기회에

연극하시는 분들도 더 많이 알게 되고, 믿고 보는 드라마랍니다.

각 캐릭터별로 특성을 잘 살린 것도 좋고, 애잔할 땐 애잔하고, 

코믹할 땐 코믹하고. 서로들의 합이 좋아서 그런지 작품이 잘 나온 것 같아요.

 

3. 수상한 파트너

얽히고설킨 스토리가 몰입감이 있고,

여주가 정말 매력적인 드라마였습니다.

저는 주기적으로 정주행하는 드라마 중 하나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드라마가 너무 오글거려서 못 보겠다, 싶은 작품들이 있는데

수상한 파트너는 언제 봐도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작품입니다.

 

 

4. 나의 아저씨

우울 급 다운 스산한 느낌이 없지 않지만

각 캐릭터별로 감정선을 잘 보여줬다고 생각해요.

맥주 따라주는 아저씨 씬은... 하.... 정말이지 충격적이었지만....(보신 분들은 공감하시지요?)

뭐.. 저는 좋았습니다.

 

5. 이태원 클라쓰

웹툰 베이스 작품인데, 캐릭터랑 매칭 너무 잘된 작품입니다.

전달력도 좋고요. 심심할 때 정주행하기 딱 좋은 드라마예요.

 

 

6. 빈센조

최근 작품이긴 하지만, 그 사이에 여러 번 정주행 한 작품이기도 합니다.

마피아에 대해 잘못된 관점을 갖게 될 수도 있다고 우려스러운 이야기도 있었는데

드라마는... 드라마일 뿐. 이라는 생각으로 보면 그냥 재미있게 볼 수 있는 것 같아요.

아쉬움도 있지만 사이다 같은 결말이라 더 마음에 듭니다.

 

7. 백일의 낭군님

몇 번이고 정주행한 드라마입니다. 

마지막 결말이 약간 허무하긴 하지만 시작부터 진행되는 스토리가 흥미진진하고

조연들과의 합도 잘 맞아서 보는 내내 재미있었습니다.

 

 

한국 드라마는 정말 연기면 연기, 스토리면 스토리, 감정이면 감정.

무엇 하나 빠지지 않는 작품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이 외에도 많은 드라마가 있지만 그러면 끝이 없을 것 같네요^^

다음에 또 재미있는 드라마 소개하러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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