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해피니스 7화, 광인병 치료제를 만들기 위한 납치 시도, 계엄령 선포 (줄거리 리뷰)

tvN 금토 드라마

<해피니스> 7화 리뷰입니다.

줄거리 포함되어 있고,

사진/문구/영상의 출처에 따른 저작권 문제가 있을 경우 삭제하겠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리뷰 시작할게요~

 

 

피트니스 트레이너로부터 15층 남자도 약을 먹었다는 사실을 알고

이현은 새봄을 찾으러 15층으로 갑니다.

엄청 위협해서 겨우 들어왔는데 새봄은 전투식량만 맛있게 먹고 ㅋㅋㅋ

군 관련 덕후 15층 남자에게 식량을 얻어서 내려옵니다.

아파트에 감염자를 발견해서 내쫓고 헬스장으로 내려오는데

광인병이 도진 승범을 제압하는 과정에서

한태석이 나타나 총을 쏴서 죽여버립니다.

 

광인병의 걸린 사람도 사람으로 봐야하는가에 대한 문제는

드라마 <해피니스>를 보는 내내 지속되고 있는 질문입니다.

 

사람을 물고 전염시키고,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 다시 제정신으로 돌아오는데

사람이 아니라면 무엇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하지만 늘어나는 감염자수에 갈피를 못 잡는 정부.

한태석은 광인병에 감염된 사람들을 죽여버립니다.

 

"가까운 사람을 잃기 싫으면 망설이지 말아요."

라고 말하면서 말이죠.

 

계험령이 선포되고,

4일 시간 동안 어떻게든 견뎌내야 하는 상황이 옵니다.

 

그리고 한태석에게 왜 들어왔냐고 묻는데

서윤을 부모에게 데려다 주기 위해 왔다고 합니다.

하지만 사실은 새봄에게 혹시 모를 항체 세포에 희망이 있었기에

새봄을 데리고 가려고 들어온 것이었어요.

 

새봄이 나가기를 거부하자 항체를 확인하기 위해 감염자를 불러들여 공격하게 만듭니다.

물론 물리기 전에 총으로 어깨를 쏴서 구해내고,

코끼리도 재울정도의 진정체를 맞혀서 데리고 나갑니다.

한태석의 의도를 알아차린 이현은 쫓아가 차를 세우고 한태석에게 총을 겨눕니다.

(이 장면 겁나 멋있었다죠....!!!)

그리고 새봄도 깨어나 한태석을 겨눕니다.

 

두 사람은 한국의 미래를 위해, 치료제 개발을 위해 협조를 합니다.

(그 와중에 고기 많은 도시락 달라고 딜하는 새봄씨)

 

마지막에는 아파트를 비롯한 꼭 필요한 곳 외에는 전기가 끊깁니다.

 

입주민들과 사람들은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8화는 나왔는데, 아직 보지 못했습니다.

엄청 궁금하네요.

 

근데 나중에 새봄이한테 항체 발견되고

그거 돈 많고 권력있는 사람들 알게 돼서

막 끌려가고, 이현은 구하러 가고.

뭔가 그렇게 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입니다.

 

무튼, 드라마 <해피니스> 스릴 넘치는 작품으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