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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야입니다.
대만 여행을 갔을 때 너무나도 아쉬웠던 것이 소금 커피를 맛보지 못한 것이었어요.
배가 너무 불러서 그냥 지나쳤는데
두고두고 후회가 될 줄이야...!
그런데 CU 편의점에서 소금 커피를 팔길래
2+1, 4,000원에 구입했습니다.

300ml로 다른 제품보다는 양이 넉넉한 편이에요.
고카페인 함유라고 되어 있는데 96mg인데....?
음? 뭐지... 뭐 기준이야 다 다르니까요.
무튼, 이걸 마신 날에는 아주 꿀잠을 잤습니다.

솔직히 맛은.... 오우.... 남은 하나 안 먹고 싶을 정도예요...
제 입에는 별로...... 짠 것도 아니고, 캬라멜? 맛이 나는데 느끼합니다.
미묘하게 짠맛이 있긴 한데 뭘까 싶네요...
웬만하면 잘 먹는데.... 이건 안 먹고 싶...ㅠㅜㅜ....
네, 개인적인 리뷰니까요.... 입맛에 맞는 사람도 있겠죠...
무튼, 굉장히 충격적인 소금 커피의 맛입니다.
대만에서 마셔봐야 비교가 될 텐데 그게 안돼서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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