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어 가르치는 다야쌤입니다.
오늘의 채식주의자 간식은 바로 '콘치'입니다!
콘초랑 항상 세트로 구입하는 과자입니다.
바삭바삭하고 과자 위에 발린 초코나 치즈크림도 맛있고!
과자를 한 봉지 다 한 번에 먹는 경우가 그다지 없는데
콘초나 콘치는 1-2번이면 한봉 뚝딱입니다.
바삭한 식감이지만 바나나킥보다는 부드러운 편이고요.
남녀 노소 맛있게 먹는 과자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원재료명에서 재료들 확인하세요.
우유와 대두가 함유되어 있어서
비건인분들은 못 먹습니다 ㅠㅜ
락토 베지테리안부터 먹을 수 있는 간식입니다!
총 135g, 100g당 533kcal네요.
혼자 저녁에 저걸 먹었으니.. 한 봉지에 한 끼 식사 분량인데....?
저 어제 두 끼 먹었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 눈감아~~~
콘치는 실종 예방 캠페인도 실시하고 있네요.
실종 등록 대상도 나오고 만약 모르는 사람이 따라오라고 할 때 대처 방법 3가지가 나와있네요.
"안돼요" "싫어요" "도와주세요!"
요즘 애들이 "안돼요, 싫어요. 하지 마세요"를 배워왔던데... 비슷한 프로그램인가 봐요?
저는 큰 봉지로 구입해서 반 정도는 들어 있었어요.
부피가 있는 제품이라 양이 제법 많아 보입니다.
저 라이언 그릇에 1-2번 담아 먹는데,
콘치는 5번 넘게 부어 먹은 것 같아요.
그만큼 양도 푸짐하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ㅋㅋㅋ
아침에 부운 듯한 느낌적인 느낌이지만, 행복한 야식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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