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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 여행/채식 일상

[채식주의자의 간식] 채식인의 맛있는 간식, 콘치

by Daya 다야 2021.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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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영어 가르치는 다야쌤입니다.

 

오늘의 채식주의자 간식은 바로 '콘치'입니다!

콘초랑 항상 세트로 구입하는 과자입니다.

 

바삭바삭하고 과자 위에 발린 초코나 치즈크림도 맛있고!

과자를 한 봉지 다 한 번에 먹는 경우가 그다지 없는데

콘초나 콘치는 1-2번이면 한봉 뚝딱입니다.

바삭한 식감이지만 바나나킥보다는 부드러운 편이고요.

남녀 노소 맛있게 먹는 과자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원재료명에서 재료들 확인하세요.

우유와 대두가 함유되어 있어서

비건인분들은 못 먹습니다 ㅠㅜ

락토 베지테리안부터 먹을 수 있는 간식입니다!

총 135g, 100g당 533kcal네요.

혼자 저녁에 저걸 먹었으니.. 한 봉지에 한 끼 식사 분량인데....? 

저 어제 두 끼 먹었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 눈감아~~~

콘치는 실종 예방 캠페인도 실시하고 있네요.

실종 등록 대상도 나오고 만약 모르는 사람이 따라오라고 할 때 대처 방법 3가지가 나와있네요.

 

"안돼요" "싫어요" "도와주세요!"

요즘 애들이 "안돼요, 싫어요. 하지 마세요"를 배워왔던데... 비슷한 프로그램인가 봐요?

저는 큰 봉지로 구입해서 반 정도는 들어 있었어요.

부피가 있는 제품이라 양이 제법 많아 보입니다.

저 라이언 그릇에 1-2번 담아 먹는데,

콘치는 5번 넘게 부어 먹은 것 같아요.

그만큼 양도 푸짐하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ㅋㅋㅋ

아침에 부운 듯한 느낌적인 느낌이지만, 행복한 야식이었네요.

 

 

크라운 콘치 크림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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