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호주워홀러일기5 [호주워킹홀리데이] 워홀 다이어리 0428 호주 워홀 54일차 2020.04.28. 마지막 플랜팅이 있는 날. '마지막'이라는 말을 몇 번이나 들었는지.. 제발 부디 마지막이길. 그런데 남은 배드가 없어서 마지막 일 것 같다. 아침으로 토스트랑 알리고 치즈 감자 1/2을 먹었다. 식빵은 3조각은 먹어야 배가 부른 느낌인데 2조각이 마지막이었다... 알리고 치즈 감자는 토스트보다 포만감이 있어서 좋았다. 다음엔 그냥 알리고 치즈 감자나 두부 스크램블을 먹는 게 낫지 않을까 싶기도. 트리밍 or 커팅도 하고, 마지막 플랜팅을 했다. 진짜 마지막! 어제는 진짜 너무 하기 싫고, 짜증 나고, 힘이 나지 않았는데 오늘은 좀 할만한 느낌??? 왜지?? 그래서 한 박스를 더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놀라워, 기특해 나. 그리고 오른쪽 손목을 잃었다. 기분 좋게 일 끝내고 집으로 돌아.. 2022. 10. 3. 이전 1 2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