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다야입니다.
오늘 장본 리스트는 아니고요, 급히 필요해서(?) 장을 보고 왔어요.
세제는... 요청을 했더니 다 떠넘기기 바빠서
물로 대강 씻어 놓기만 한 그릇들이 점점 쌓여가서 사 왔어요.
어차피 여기서 다 못 써도 집 구하면 거기서도 필요하니까요 :)
그릇 씻으니까 너무 개운합니다 ㅜㅠ!
맥주 4종류 사 왔어요.
단맛 나는 맥주는 별로인데, 논알콜 종류는 대부분 맛이 첨가된 있어요.
오스트리아에서 마셨던 맥주가 진짜 맛있었는데....
오스트리아에 가서 한 번 쓸어와야 하나...
즉석 밥입니다!
제가 쌀이 있는데 도저히 먹을 엄두가 나지 않아서 사 왔어요.
볶음밥으로 만들어 먹을 수도 있고,
따뜻하게 하면 바로 밥으로 먹을 수 있어요.
한 500 포린트 정도로 저렴하지는 않죠..
저 금액이면 쌀 1kg는 사니까요.
하지만 저는 밥을 자주 먹지 않고.. 해 먹는 게 더 귀찮을 것 같아서.. ㅋㅋㅋ
급하게.. 먹고 싶을 때 먹으려고 샀어요.
과연.... 언제 먹을지...? ㅋㅋㅋ
회사에서 밥을 맨날 먹어서 별로 먹고 싶은 생각도 없는데 말이죠.
오늘도 즐거운 쇼핑하세요~
728x90
반응형
'일상이 여행 > 채식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헝가리 테스코에서 장보기_채식주의자/비건 & 발렌타인 데이(밸런타인데이) (0) | 2023.02.13 |
---|---|
헝가리 Spar에서 비건 간식사기 (0) | 2023.02.10 |
헝가리 테스코에서 비건/채식주의자 장보기 (0) | 2023.02.05 |
헝가리 테스코에서 채식 장보기 + 기모 레깅스 (0) | 2023.01.31 |
유럽 헝가리 테스코에서 비건/채식 장보기 + 부다페스트 중국마트에서 떡국떡이랑 소면 겟! (0) | 2023.01.2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