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워킹홀리데이] 준비 D-65 :: 은행 공인인증서

 

(2020년 2월에 작성한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다야입니다.

 

호주 출국 D-65

인도 출국 D-33

공인인증서를 발급받기 위해 은행 투어를 했습니다.

먼저 하나은행!

 

 

저는 비바2 체크카드를 하나 갖고 있었는데요,

해외 출국한다면 비비+체크카드를 추천해주시더라고요.

 

​

해외 이용 수수료 면제를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호주에서는 급히 사용해야 할 일이 있을 때는

하나 비바+ 카드를 사용해야 할 것 같아요.

다른 좋은 카드도 추천해주셨는데,

최대한 깔끔하게 가고 싶어서 더 하지는 않았습니다.

​

씨티은행

 

 

제가 2014년에 호주에 가기 전에 만든 카드에요.

캄보디아에서 '체크+신용카드'라는 글자가 한글로 적혀 있어서

돈도 장기도 털리지 않게 해준 카드였는데..

 

 

그런데 오늘 가서 들어보니 호주와 캐나다는 제휴? 이런 게 아니라서

수수료가 비싸다고 하더라고요????

씨티 뱅크가 수수료가 1달러인가 그래서 한 것이었는데 속았다 ㅋㅋㅋㅋㅋ

하지만 인도에서는 사용이 가능하다고 해서 이 아이는 2월과 호주+캐나다가 끝나면

본격적으로 사용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

여기도 호주와 캐나다는 포함이 되어 있지 않습니다만

제가 갖고 있는 것보다 나은 것 같아요.

적극적으로 이 카드를 추천해주시더라고요.

그 자리에서는 딱히 혹하지 않았는데 지금 보니까 신청할까 고민이 됩니다.

​

*그런데 제가 신청을 했는지 집으로 왔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잇? 그래서 쓰고 있습니다.

기존에 쓰던 씨티카드 대신 이 카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하-

​

농협은 제가 어릴 때부터 쭉 사용해 온 주거래 은행인데

한국에서 사용+공인인증서 때문에 다녀왔습니다.

 

호주에서는 무쓸모겠지만 공인인증서는 주기적으로 갱신을 해야 하니까요.

어째, 제가 갖고 있는 카드는 호주에서는 딱히 쓸모가 없는 카드인 것 같지만

제가 갖고 있는 것에서 더 늘리기도 싫고,

어차피 호주에서 현지 계좌 만들면 큰일이 아니고서야 쓸 일 없을 테니까요.

(그러길 바라봅니다...)

​

아이고, 저희 집에서 편도 2시간이라 너무나 먼 장거리 여행이었습니다.

큰 일을 모두 끝냈으니 이제 언제 출국해도 문제 없습니다:)

혹시 호주 워홀 가시는 분들 중 괜찮은 카드 있으면 추천해주세요.

혹하면 하나 더 만들어보게요.

⊙▽⊙

​

​

#호주 #워킹홀리데이 #호주워킹홀리데이 #호주워홀

#공인인증서 #하나은행 #비바플러스 #씨티은행 #글로벌월렛

 

져니 16인치 미니 캐리어백 서머레디백 기내용 여행용 캐리어결합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