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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홀러일상10

[호주워킹홀리데이] 0414호주 워홀 40일차 2020.04.14.ㅎ. 출근할 수 있는 인원이 너무 적어서 나는 day-off를 말하고 쉬는 날. 돈은 없지만 쉬는 건 좋아. 룸메 언니는 일하러 가서 오늘 아침은 완전히 나만의 공간! 여유롭게 요가도 하고, 여유로운 아침을 보냈다. 식탁에 먹은 흔적들이 가득해서 소파에서 먹은 아침 식사. 작은 프라이팬을 사용했는데 빵에 빨간 소스가 묻어 나와서 놀랐다. 아무리 씻어도 남아있는 것을 보고 프라이팬 하나 장만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 아침은 식빵 한 조각에 단백질 파우더를 섞은 아몬드 밀크. 아몬드 브리즈를 선호하는데 새로운 제품 먹어보려고 샀다가 실패. 저거 좀 노맛이다. 아침에 따뜻한 물에 레몬즙을 넣어서 마시면 좋다고 해서 레몬 2개를 썰었다. 사진은 껍질이 있지만 농약이 남아있을까 봐 그냥 껍질.. 2022. 9. 21.
[호주워킹홀리데이] 0409 호주 워홀 35일차의 쇼핑 리스트(feat. 호주에서 채식주의자로 살아남기) 안녕하세요, 다야입니다. ​ 네, 코로나 때문에 일하러 갈 때 외에는 외출 1도 하지 않고 있는 접니다. 그래도 뭐 어떻게든 살아지네요. 불편하고 답답하지만 코로나에 걸리거나, 걸려서 세금을 물거나 그런 것보다는 훨씬 나으니까요. ​ 요즘 쇼핑은 집에서 차를 타고 2명이서만 다녀옵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들의 장까지 모두 봐서 나중에 돈을 지불하는 방식으로 하고 있어요. 저녁에는 다녀와도 된다고 하지만 아무래도 불안한 요즘이니까요. ​ 저는 채식을 하고 있어서 아무래도 성분표를 모두 보면서 구입을 해야 하는데요, 그래서 요즘 쇼핑은 100% 제가 확신할 수 있는 제품만 구입을 요청하거나 새로운 제품인데 인터넷에서 확인해봤을 때 확신이 드는 제품은 구입 전에 한 번만 확인해달라고 하면서 식료품을 구입하고 있.. 2022. 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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