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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워홀러55

[호주워킹홀리데이] 3월 호주 워홀 생활 되돌아보기 안녕하세요, 다야입니다. ​ 3월 워킹홀리데이 총정리(리뷰)입니다. 왜 이런 걸 쓰냐면 코로나 때문에 밖에도 못 나가고, 집에서는 할 일이 없기 때문이죠:) 하하하.... 1. 호주 정착하기 3월 4일 젯스타 항공 인천-골드코스트 직항 편으로 출국해서 3월 5일 오전 9시에 골드코스트로 입국했습니다. 한국에서 저는 '호주 슈퍼맨'이라는 유학원을 통해서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었는데요, 세컨드 비자를 미리 따고, 시작할 생각으로 농장으로 왔습니다. 그래서 한인 셰어 하우스에서 정착을 하게 되었어요. 다행히 집 자체는 깔끔하고 좋아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정착을 하면서 핸드폰 개통, 통장&카드 만들기, 첫 장보기 등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아, 계좌의 경우 한국에서 미리 신청하면 바로 카드를 받을 수 있.. 2022. 9. 7.
[호주워킹홀리데이] 0329-0330 호주 워홀 24-25일차 2020.03.29.ㅇ. 늦잠 자고 싶은데 맨날 일찍 일어난다. 그러면 일찍 일어나서 다시 자면 되는 거 아니냐 할 텐데 정답. 근데 다시 자면 꿈을 너무 피곤하게 꾸니까 싫어서 ㅠㅜ. 채수로 만든 채소 수프! 채소가 무슨 맛이 날까 싶은데 이렇게 먹으니까 맛있다. 가볍게 먹을 수 있어서 위에 부담이 덜한다고나 할까. 그래서 근방 배고프다는 게 함정.. 이거 먹고 간식 먹은 거 실화냐. 점심에는 채수를 넣어 만든 짜장면! 세 번째 도전에 성공적인 짜장면을 만들었다. 하지만 간이 조금 덜 된 느낌적인 느낌. 좀 더 맛있게 만들 수 있을 것 같은데...!!! 오늘의 차는 딸기. 6 종류의 맛을 먹는데 전부 맛있으면 어째? 종류별로 또 사 와야겠구먼. 쇼핑 간다는 동생들에게 부탁해서 구입한 음.... 재료들?.. 2022. 9. 6.
[호주워킹홀리데이] 0326-28 호주 워홀 21-23일차 2020.03.26.ㅁ. 아침에 드라마 보면서 빵 먹기. 어른이라서 좋은 점은 한 번에 빵을 2개 구워서 하나에는 쨈을 하나에는 치즈를 발라 먹을 수 있다는 점이다. 훗. 휴무니까 쇼핑하러 가기. 사실 쇼핑이라기보다는 티트리 오일을 사러 가는 길. 하지만 맨날 sold out이라서 구입은 못하고, 다른 것만 왕창 구입한다. 콜스와 알디를 털어서 쇼핑 완료. 이번에는 딱히 살 것들은 없었는데 차가 할인해서 종류별로 담아왔다. 행복/ㅅ/ 점심으로는 피자 만들어 먹기. 파인애플을 넣은 하와이안 피자를 만들었는데 생각보다 맛있어서 놀랐다. 동생이 기부해 준 오렌지를 동생이 이쁘게 잘라줘서 먹기. 아낌없이 주는 나무 같은 사람들이 많은 우리 집. 나 피자 먹을 때 동생들은 고추장찌개를 먹었는데 냄새가 너무 좋아서.. 2022. 9. 5.
[호주워킹홀리데이] 0326 호주 워홀 21일차 채식주의자 쇼핑 리스트 2020.03.26. ㅁ. 안녕하세요, 다야입니다. 마트에 다녀왔습니다. 오프에는 할 일이 없으니까요. 사고 싶은 물품이 있는데 계속 못 사서 시간이 될 때마다 다니는 중입니다 ㅎ.. 제가 구입한 쇼핑 리스트입니다. 사고 싶은 제품은 품절이라 못 사고 그 외 제품만 쇼핑했어요. 제가 저번에 구입한 트와이닝 인퓨저인데요, 저는 여러 개 들어 있는 한 통을 구입했는데 이번에 3개짜리 박스가 반값 할인은 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맛별로 다 구입했습니다. 다 맛보고 맛있는 제품으로 골라야지 싶어서요. 근데 지금 핑크랑 블루베리가 들어간 제품을 먹어봤는데 다 맛있네요 ㅎ... 전부다 사야 할 각입니다. ​ 콜스에서 각가 1불씩 해서 구입했습니다. 알디에서 구입한 다른 과일 차입니다. 히비스커스, 사과, 루이보스 .. 2022. 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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