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3.26. ㅁ.

안녕하세요, 다야입니다.
마트에 다녀왔습니다.
오프에는 할 일이 없으니까요.
사고 싶은 물품이 있는데 계속 못 사서
시간이 될 때마다 다니는 중입니다 ㅎ..

제가 구입한 쇼핑 리스트입니다.
사고 싶은 제품은 품절이라 못 사고 그 외 제품만 쇼핑했어요.

제가 저번에 구입한 트와이닝 인퓨저인데요, 저는 여러 개 들어 있는 한 통을 구입했는데
이번에 3개짜리 박스가 반값 할인은 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맛별로 다 구입했습니다.
다 맛보고 맛있는 제품으로 골라야지 싶어서요.
근데 지금 핑크랑 블루베리가 들어간 제품을 먹어봤는데 다 맛있네요 ㅎ...
전부다 사야 할 각입니다.
콜스에서 각가 1불씩 해서 구입했습니다.

알디에서 구입한 다른 과일 차입니다.
히비스커스, 사과, 루이보스 3가지 있어서 다 사 왔어요.
이건 10개씩 들어있는데도, 1.29불이었습니다.(할인해서요)

치즈는 더 있는데 다른 종류가 먹고 싶어서 구입했어요.
이 제품은 제가 갖고 있는 것보다 조금 더 짭조름한 맛이 있는 치즈였어요.
알디에서 5불 미만으로 주고 샀어요.

ㅎ... 이 팝콘은 왜 샀는지 모르게 제 손에 있더라고요.
1.xx 불이었는데 행복합니다.

설탕 대신에 스테비아를 구입했습니다.
설탕보다 비쌌지만 설탕보다는 스테비아가 더 먹기 좋아서.
어차피 이 한 통 사면 오래 먹을 테니까요.

식빵도 거의 다 먹어가니까 구입 구입.
빵도 알디가 저렴하네요. 맨날 1불짜리 먹다가 2불짜리로 갈아타니
뭔가 많이 들어있네요 콕콕콕.
비건/채식주의자도 먹을 수 있는 제품입니다.
콜스에서 15.44불
알디에서 14.2불 지출했네요.
버는 돈은 없는데, 쓰는 돈은 자꾸만 늘어납니다.
그래도 저는 돈을 쓰러 갑니다. 후후후/
아래는 사고 싶었지만 구입하지 않은 비건/채식주의자를 위한 과자입니다.

브라우니랑 쿠키에 계란이 들어가지 않아서
비건/채식주의자인 사람도 먹을 수 있는 제품이더라고요!
할인 안 하려나... 7불은 너무 부담스러운데.. 근데 너무 먹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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