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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여행/ㄴ워킹홀리데이 in 호주

[호주워킹홀리데이] 0326 호주 워홀 21일차 채식주의자 쇼핑 리스트

by Daya 다야 2022. 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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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26. ㅁ.

 

안녕하세요, 다야입니다.

마트에 다녀왔습니다.

오프에는 할 일이 없으니까요.

사고 싶은 물품이 있는데 계속 못 사서

시간이 될 때마다 다니는 중입니다 ㅎ..

 

 

제가 구입한 쇼핑 리스트입니다.

사고 싶은 제품은 품절이라 못 사고 그 외 제품만 쇼핑했어요.

 

 

제가 저번에 구입한 트와이닝 인퓨저인데요, 저는 여러 개 들어 있는 한 통을 구입했는데

이번에 3개짜리 박스가 반값 할인은 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맛별로 다 구입했습니다.

다 맛보고 맛있는 제품으로 골라야지 싶어서요.

근데 지금 핑크랑 블루베리가 들어간 제품을 먹어봤는데 다 맛있네요 ㅎ...

전부다 사야 할 각입니다.

콜스에서 각가 1불씩 해서 구입했습니다.

 

 

알디에서 구입한 다른 과일 차입니다.

히비스커스, 사과, 루이보스 3가지 있어서 다 사 왔어요.

이건 10개씩 들어있는데도, 1.29불이었습니다.(할인해서요)

 

 

치즈는 더 있는데 다른 종류가 먹고 싶어서 구입했어요.

이 제품은 제가 갖고 있는 것보다 조금 더 짭조름한 맛이 있는 치즈였어요.

알디에서 5불 미만으로 주고 샀어요.

 

 

ㅎ... 이 팝콘은 왜 샀는지 모르게 제 손에 있더라고요.

1.xx 불이었는데 행복합니다.

 

 

설탕 대신에 스테비아를 구입했습니다.

설탕보다 비쌌지만 설탕보다는 스테비아가 더 먹기 좋아서.

어차피 이 한 통 사면 오래 먹을 테니까요.

 

 

식빵도 거의 다 먹어가니까 구입 구입.

빵도 알디가 저렴하네요. 맨날 1불짜리 먹다가 2불짜리로 갈아타니

뭔가 많이 들어있네요 콕콕콕.

비건/채식주의자도 먹을 수 있는 제품입니다.

콜스에서 15.44불

알디에서 14.2불 지출했네요.

버는 돈은 없는데, 쓰는 돈은 자꾸만 늘어납니다.

그래도 저는 돈을 쓰러 갑니다. 후후후/

아래는 사고 싶었지만 구입하지 않은 비건/채식주의자를 위한 과자입니다.

 

 

브라우니랑 쿠키에 계란이 들어가지 않아서

비건/채식주의자인 사람도 먹을 수 있는 제품이더라고요!

할인 안 하려나... 7불은 너무 부담스러운데.. 근데 너무 먹고 싶네요.

 

 

제가 제일 처음에 구입했던 비건 과자 초코칩 쿠키랑 다른 쿠키들이에요.

소름인 것은 아직도 먹지 않았다는 것....

사고 싶은 욕심은 있어서 사는데 막상 먹지 않는 이 심보는 뭔지....

저건 자주 세일을 하기 때문에 쟁여올 필요도 없는 제품입니다. 만은

쿠키 아래 있는 과자는 먹고 싶어서 찍었어요. 저 초록색에 3.5불하는 저 과자.

찰떡파이 같은 느낌일 것 같아서 다음에 과자 사러 갈 때 사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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