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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3월에 작성한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다야입니다.
출국을 하루 앞두고 빠진 것이 없나 체크하는데 보험이 빠졌네요 ㅋㅋㅋ
보험.... 보험...!!!!!
해외여행을 가더라도 꼭 들어야 한다는 그 보험!
저는 가끔 잊어버리고 그냥 갈 때도 있고, 공항에서 생각나서 급히 할 때도 있는데요,
오늘 다행히 떠올라서 오후에 부랴부랴 신청을 했습니다.
호주 워홀 보험을 검색하면 어시스트와 삼성화재 이렇게 두 개가 주로 나옵니다.
현대해상도 있지만 선호도는 어시스트와 삼성화재가 갑인 듯해요.
어시스트는 편리하지만 가격 면이 부담되고요,
삼성화재는 어시스트보다 편리하지는 않지만 가격이 저렴합니다.
저는 원래 삼성화재를 이용하고 있어서(?) 저렴이로 신청했습니다.

만 26세 여성은 233,200원 나옵니다.
여기서 저는 사망 보험금은 최소로 바꿔서 204,000원 나왔습니다.
구조 송환 비용은 최대로 올리고요 ㅋㅋㅋ
그냥 봤을 때 이것은 나에게 꼭 필요한 거야 싶은 것들을 조정했습니다.
저렇게 나오는 것은 추천한다 뭐 이런 정도라 세부 내역은 클릭해서 변경할 수 있습니다.
최대 1년으로 했고요, 내년에 한 번 연장하거나 재신청해야 할 것 같아요.
디데이 1일! 보험 가입 완료했습니다!
#호주 #워킹홀리데이 #호주워킹홀리데이 #호주워홀 #예비워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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