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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여행/ㄴ워킹홀리데이 in 호주

[호주워킹홀리데이] 0413 호주 워홀 39일차의 쇼핑 리스트(feat. 호주에서 채식주의자로 살아남기)

by Daya 다야 2022. 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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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야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항상 집에서 2명 대표로 나가서

쇼핑을 해온 덕분에 쇼핑의 즐거움을 잊어갈 즈음,

어제 차를 갖고 있는 동생이 쇼핑하러 가자~ 먼저 말해줘서 편하게 쇼핑하고 왔습니다.

채식을 하니까 당연히 메인은 채소인데, 갖고 있는 채소가 바닥이 난 상태였거든요.

그래서 얼씨구나 하고 다녀왔습니다:)

울월스&알디 쇼핑 리스트

 

 

3종류의 치즈를 구입했습니다.

 

 

Hillview tasty shredded cheese 700g에 6.3불입니다.

(알디가 더 저렴해요)

파스타랑 샌드위치에 넣어 먹으면 좋다고 하네요.

저는 알리고 치즈 감자& 치즈 소스 만들 때 사용하려고 구입했습니다.

 

 

파마산 치즈는 그냥 보여서 샀어요.

치즈는 원래 그렇게 하나씩 사는 거 아니겠어요? (웃음)

1.6불에 구입했습니다.

 

 

Cream cheese는 2가지 종류가 있는데요,

하나는 이것이고 하나는 라이트 한 제품입니다.

라이트 한 제품보다는 이게 더 맛있다고 해서 구입했어요.

2.75불에 구입했습니다.

 

 

그리고 구입한 냉동야채와 감자, 양배추, 레몬입니다.

울월스에서 냉동야채가 각각 3불 2.79불 하고 있었습니다.

냉동야채 1kg을 5불에 사는 것보다 더 저렴해서 그냥 2kg 사 왔어요.

아침을 제외한 모든 식사에 야채가 빠지지 않기 때문에 저것도 금방 먹을 것 같긴 합니다.

감자는 알리고 치즈 감자용으로 샀는데 제일 작은 사이즈로 샀어요. 3불 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검정 올리브, 씨를 제거한 제품으로 구입했어요.

썰어진 것도 있는데, 저는 제가 직접 썰어서 먹는 게 좋더라고요.

3불에 구입했습니다. 이건 치즈 녹여 먹을 때 넣어서 먹을 거예요.

 

 

알디에 갔으니 이거는 꼭 구입해야 하는 거라.... ㅋㅋㅋㅋ 6불입니다.

 

 
 

식빵이랑 감자칩도 구입했어요.

smiths thinly cut 감자칩은 짭짤해서 싫어하는 사람도 있긴 한데

저거 한 번 먹고 반해버려서 또 사 왔습니다.

+여담

 

 

제가 있는 지역 마트에는 이제 휴지 사재기 대란이 끝났습니다.

휴지 없을까 봐 조마조마했는데 이제 마음이 푹 놓이네요:0)

아직 다른 지역은 여전히 심각하다고도 들었는데..

얼른 상황이 좋아지길 바랍니다.

 

그래서 오늘 총 구입한 내역을 보면

울월스에서 25.48불 +알디 11.77불입니다.

돈도 못 버는데 쇼핑은 엄청 했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사뒀으니 뭐 2주는 가겠죠?(동공 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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