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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여행/ㄴ워킹홀리데이 in 호주

[호주워킹홀리데이] 0318 호주 워홀 13일차 채식주의자 쇼핑 리스트

by Daya 다야 2022.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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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8. 쇼핑 리스트

 

호주 비건 워홀러의 쇼핑 리스트입니다.

울월스/콜스/알디 이렇게 3곳을 털었더랬죠 ㅎㅎ...

 

 

빵! 빵은 그냥 제일 저렴한 아이로 구입합니다.

어차피 구입해도 냉동고행~ 잘 먹지는 않지만

출근 전에 간단히 먹기 좋아서 구입합니다.

여기 빵에는 계란이 들어가지 않아서 좋아요:)

 

 

이건 전 날에 동생한테 부탁해서 산 아이스크림이에요.

액체 형태로 되어있는데 냉동고에 넣어서 얼려 먹습니다.

일하고 들어와서 샤워하고 딱 입에 물면 그냥 행복함♥

 

 

아몬드 브리즈. 한국에서도 종종 사 먹었는데

저는 보통 언 스위트, 달지 않은 제품을 구입하지만

초코맛은 처음 봐서 구입했습니다.

 

 

제가 차를 좋아하는데

호주에서 유명한 차가 바로 T2 차더라고요.

매장으로 가려면 시티까지 가야 하고,

다행히 근처 마트에도 판매는 하는데

너무 비싸네요 ㅎㅎㅎ...

패스- 다음에 세일한다면 그때를 노려보겠습니다.

 

 

트와이닝 인퓨즈!

이거 추천받았는데요, 차가운 물에도 잘 녹고,

은근히 향 좋고 은근히 맛있습니다!

반값 할인을 할 때도 있다고 했는데

너무 먹고 싶어서 핑크는 하나 사 왔습니다.

다 먹으면 다른 맛도 골라서 먹어볼 생각입니다!

 

 

로버트 팀스 커피가 엄청 유명하던데?

티백 커피인데 맛이 정말 좋다고 합니다.

구입하려다가 전에 구입해둔 것도 있고,

가격이 착하지 않아서 미뤘습니다.

 

 

다른 맛도 있는데

초록색 이탈리안 에스프레소가 가장 맛있다고 들었어요!

 

 

파스타 진열장은 뭐... 없구요.

 

 

제가 좋아하는 올리브도 구입!

 

 

집에서 쟁여두고 먹을 수 있는 제품들도

이제는 많이들 사재기하더라고요.

 

 

휴지는 아침 30분 컷이라고 합니다.

 

 

트러블이 많아서 검색을 했더니 티트리 제품이 좋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크림 제품으로 하나 구입했습니다.

가격은 9불이었어요. 비싸지만... 피부를 위해 양보하겠습니다(응?).

 

 

제가 마트에서 제일 좋아하는 코너! 비건& 베지테리안 코너입니다.

비건 브랜드가 한 곳에 모여있어서 이곳에서 먹고 싶은 제품 구입하면 됩니다.

맨 위 칸은 가끔 비건 제품이 아닌 것도 있어서 체크는 해봐야 합니다.

울월스에서는 비건 슈니첼을 구입했습니다. 반값! 오예!

 

 

비건 과자 중에 자색 고구마칩이 정말 맛있다고 추천받았는데

비싸서 못 먹고 있다가 할인 정보를 듣고 사러 갔어요

(사실 이게 이번 쇼핑의 넘버 원 목표였습니다).

 

반값 해도 저렴한 가격은 아니지만 먹고 싶어서 구입했는데

음... 맛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엄청 맛있는 것도 아닌....?

 

 

알디는 채소 종류가 저렴해서 양배추나 아스파라거스, 버섯 등은 이곳에서 구입하는데

이번에 오렌지 망고 과일 드링크를 저렴하게 팔길래 충동구매했습니다.

컵에 조금 넣고, 우유랑 섞어 마시니 그냥 망고 셰이크가 따로 없더라고요.

다음에도 할인하면 또 하나 구입하고 싶은 제품입니다.

적당히 달고 상큼하고 좋았어요:)

사진은 없지만 비건 제품을 하나 더 구입해서

울워스에서는 24.9불

콜스에서는 10.3불

알디에서는 3.79불을 지출했습니다.

앗. 30불이 아니라 40불 썼네요 ㅋㅋㅋㅋㅋㅋ

일도 없으니 돈벌이도 없고,

이 장본 것들로 며칠은 버텨내야겠습니다.

같이 존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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