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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9.ㅇ.

비가 온다더니 날이 흐렸다.
흐린 오늘도 일하러!

아침은 간단하게 토스트에 크림치즈 발라 먹기.

오늘은 또 다른 모종이 왔다.
플라스틱 팟에 담겨 있는 모종.
가벼워서 한 사람당 2박스씩 들어도 다른 모종 박스보다 가볍다.
그만큼 수량도 많은데, 그래서인지 단가가 매우 낮아서 돈은 글쎄...
손이 너무 아파서 그냥 설렁설렁했다가 오늘은 망했구나 했다.

일 끝내고 점심 먹기 전까지 시간이 남아서 바나나 하나 먹기.
한국에서는 몽키 바나나라 불리는 바나나인데
맛없는 바나나 맛인데 먹을만했다.(음?)

점심은 짜장밥.
요즘 밥을 무엇을 해먹을지 고민이 많다.
밥 먹고 싶어서 짜장밥을 만들었는데 내일은 또 뭐 먹냐..

식후에는 역시 커피지:)
여기 커피 맛집인가요!!!!!!
커피 맛이 좋네요!!!

내일도 일하러 가니까 간식으로 로아커를 준비했다.
사이즈가 커서 5조각만 담았다.
사이즈 때문에 통에 더 들어가지도 않네.
비닐봉지 쓰기 싫어서 반찬통 쓰는데 이런...........
오른쪽 다리와 팔에 침 맞고,
저녁에는 요거트에 시리얼 한 줌 먹고
부족해서 컵에다 치즈랑 토마토소스를 넣어 전자레인지에 녹여 먹었다.
맛잇 ㅎ.........
그리고 일찍 잠자기.
일하는 날은 일찍 일어나야 하니까 일찍 잠을 자는데
일찍 잠을 자는 습관 덕분에 8시쯤 만 되면 졸리기 시작해서
9시면 스르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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