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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헝가리 사람이랑 일하는 건 쉽지 않아요.
아니 선택할 수 있다면 안 하고 싶을 정도입니다.
적당이라는 게 있어야지요, 어느 정도 것이라는 게 있어야지요.
정말 개념이 이렇게 없어서야....
약속 어기는 건 일상이고,
본인 맡은 바 일에도 대충대충 설렁설렁
하루 전, 몇 시간 전에 연락해서 못한다고 도망가고
그러면서 지들이 하는 게 더 중요하다고 함부로 들어와서 행패 부리고
자기네는 3명이고 너네는 1명이니까 우리가 하는 게 맞다 이 논리를 제시하는데
이 멍청이들은 뭔가 싶었네요.
이런 사람들이랑 일을 계속해야 할까요.
교육 담당자들은 의욕이 없지,
약속도 안 지켜,
교육이 뭐가 중요하나 이따위 소리나 해대,
하루 전날 혹은 몇 시간 전에 이야기해(심지어 일주일 전부터 여러 번 문의했던 내용인데~)
진짜 개매너 노매너 헝가리안.
좋은 사람들도 분명 많이 있지만
같이 일한다?
어우... 미리 알았음 오지도 않았을 텐데.
몽골 사람들이랑 일을 할 때도 이 정도의 빡침은 아니었을 거예요.
이 정도의 무례함도 경험하지 못했는데
뻐킹 헝가리안은 정말 매번 기록을 세우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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