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호주워킹홀리데이68 [호주워킹홀리데이] 0318 호주 워홀 13일차 채식주의자 쇼핑 리스트 2020.03.18. 쇼핑 리스트 호주 비건 워홀러의 쇼핑 리스트입니다. 울월스/콜스/알디 이렇게 3곳을 털었더랬죠 ㅎㅎ... 빵! 빵은 그냥 제일 저렴한 아이로 구입합니다. 어차피 구입해도 냉동고행~ 잘 먹지는 않지만 출근 전에 간단히 먹기 좋아서 구입합니다. 여기 빵에는 계란이 들어가지 않아서 좋아요:) 이건 전 날에 동생한테 부탁해서 산 아이스크림이에요. 액체 형태로 되어있는데 냉동고에 넣어서 얼려 먹습니다. 일하고 들어와서 샤워하고 딱 입에 물면 그냥 행복함♥ 아몬드 브리즈. 한국에서도 종종 사 먹었는데 저는 보통 언 스위트, 달지 않은 제품을 구입하지만 초코맛은 처음 봐서 구입했습니다. 제가 차를 좋아하는데 호주에서 유명한 차가 바로 T2 차더라고요. 매장으로 가려면 시티까지 가야 하고, 다행히.. 2022. 8. 28. [호주워킹홀리데이] 0318 호주 워홀 14일차 2020.03.18.ㅅ. 아침에 너무 일찍 일어났다. 새벽 5시쯤? 꿈은 어제보다는 편안했던 것 같은데. 요가하고 명상한 후에 아침을 일찍 먹었다. 저녁을 먹지 않으니 아침을 빨리 먹게 된다. 원래 야채볶음은 1/2만 먹는데, 해동한 야채를 너무 오래 둔 것 같아서 그냥 다 볶아버렸다. 위를 위해 금식한 거였는데 도루묵. 동생들이랑 같이 쇼핑하러 가는 길. 5일 전에 한 번 쇼핑하고, 오늘 처음 간다. 처음 도착하고 나서는 쇼핑가는 게 일상이었는데 이제는 살 것도 거의 다 샀고, 그냥 음... 뭐.. 간식 사러? 카드 온 기념으로 남아있는 현금 일부를 제외하고 모두 입금했다. 나도 이제 카드 쓰는 워홀러라구:) 울월스 콜스 알디 모두 돌아가면서 쇼핑 완료. 울월스에서 대부분 구입하고, 간식은 콜스(사.. 2022. 8. 26. [호주 워킹홀리데이] 호주 워홀 하면서 느낀 점 (Feat. 12일차 워홀러) 호주에 온 지 12일째. 한국에 돌아가고 싶은 생각은 없지만 김치는 먹고 싶다. 여기는 채식 김치가 없어서 직접 만들어 먹어야 하는데 나에게는 난이도가 너무 높아서... 지금 쌀도 사재기로 구입도 못하는 처지라 어차피 밥도 없지만. 한국과 다른 생활을 하고 있지는 않다. 호주나 한국이나. 밖에 뷰가 다르고, 마트에 한국인보다는 외국인이 더 많은 것뿐. 농장 일은 생각보다 힘들고, 돈 벌기 힘들다. 시급제와 능력제가 있는데, 능력제로 돈을 벌어야 더 많이 벌 수 있다고 하지만 느긋느긋 하게 일하는 사람은 돈 벌기 어렵다. 남들과 일하면서 의식해야 하고, 남들과 경쟁하는 기분으로(저 사람이 일을 많이 하면 내 일이 그만큼 적어지고 돈을 덜 벌게 되니까) 일을 해야 한다. 시급제는 1시간마다 얼마 정해.. 2022. 8. 25. [호주워킹홀리데이] 0317 호주 워홀 13일차 2020.03.17.ㅎ. 오늘도 출근! 아침 일찍 일어났다. 그래도 어제보다는 더 잘 수 있었지만 꿈이 겁나 x같아서 일어나는 순간부터 기분이 찜찜. 필라델피아 크림치즈가 반값 할인한다는 정보를 입수해서 구입했는데 오늘 첫 오픈했다. 블럭을 큐브라고 잘못 생각해버려서... 저런 건 줄도 모르고 ㅎㅎ....... 그래도 맛만 좋다. 가시에 찔리지 말ㄹ.. 덜 찔리.... 음. 덜 아프라고 밴딩도 했다. 일하고 장갑 벗으니까 두 개는 없어졌드만... 라즈베리 줄기! 가시가 진짜 보기만 해도 어마어마한 것들이 많아서 일할 때 조금 무섭긴 한데.. 오늘 2일 차라고 익숙하게 일하는 내가 있었다. 사람의 적응력이란(엄지 척) 일 끝나고 집에 오니까 인스펙션 흔적이.. 아 진짜 겁나 싫다 인스팩션 ㅋㅋㅋㅋㅋ 2.. 2022. 8. 24.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17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