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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워홀러일상22

[호주워킹홀리데이] 4월 호주 워홀 생활 되돌아보기 안녕하세요, 다야입니다. ​ 벌써 4월 30일입니다. 내일은 5월이네요! ​ WOW! 시간 참 빠르네요. 1. 농장 일 4월 한 달 동안 19일 출근했습니다. 딸기 모종 플랜팅을 끝냈고, 중간중간에 트리밍(커팅)도 했어요. 처음에는 모종이 많이 오지 않았다가 중반부터 2주 동안 모종이 갑자기 많이 들어와서 열일했습니다. 그래서 최소로 받은 페이 슬립이랑 최고로 받은 페이 슬립의 차이가 커요. 농장에서 번 돈 관련해서는 농장에서 나간 이후에 업로드할 거예요. 무튼, 모종을 심었는데 오늘 이전에 심고, 트리밍했던 모종에서 딸기가 열렸어요! 뭔가... 제가 키운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랄까.ㅋㅋㅋㅋㅋㅋㅋ ​ 개고생해서 돈은 못 벌고, 손목이랑 허리는 제 것이 아니게 되었던 4월이었습니다. ​ ​ 2. 요리 장.. 2022. 10. 6.
[호주워킹홀리데이] 워홀 다이어리 0429 호주 워홀 55일차 2020.04.29. 데이 오프인데 왜 때문에 새벽 5시 기상인지요? 2주 동안 새벽 4시에 일어났더니 벌써 습관이 된 건가.... 다른 농장으로 출근 가는 하우스 메이트와 이야기 좀 나누다가 출근하길래 나는 방으로 들어와서 다시 잘 생각이었지만 잠이 오지 않아서 그냥 핸드폰만 만지작만지작. 아침으로는 저번에 만들어둔 알리고 치즈 감자 남은 거. 맛있네:) 감자라서 먹으면 든든해서 좋다. 밖으로 나와서 스트레칭 요가 실시. 습관으로 만들고 싶은데 일을 하면서 마음처럼 되지 않는다. 그래도 노력은 해봐야지. 아침이 부족해서 또 먹은 두부 스크램블 볶음밥. 야채랑 두부를 볶아준 후에 밥 넣고, 간 맞추면 끝. 강황 가루가 있으면 좋은데 없어서 패스. 룸메 언니에게 담배 많이 빌려 폈던 동생이 고맙다고 사다 .. 2022. 10. 5.
[호주워킹홀리데이] 워홀 다이어리 0428 호주 워홀 54일차 2020.04.28. 마지막 플랜팅이 있는 날. '마지막'이라는 말을 몇 번이나 들었는지.. 제발 부디 마지막이길. 그런데 남은 배드가 없어서 마지막 일 것 같다. 아침으로 토스트랑 알리고 치즈 감자 1/2을 먹었다. 식빵은 3조각은 먹어야 배가 부른 느낌인데 2조각이 마지막이었다... 알리고 치즈 감자는 토스트보다 포만감이 있어서 좋았다. 다음엔 그냥 알리고 치즈 감자나 두부 스크램블을 먹는 게 낫지 않을까 싶기도. 트리밍 or 커팅도 하고, 마지막 플랜팅을 했다. 진짜 마지막! 어제는 진짜 너무 하기 싫고, 짜증 나고, 힘이 나지 않았는데 오늘은 좀 할만한 느낌??? 왜지?? 그래서 한 박스를 더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놀라워, 기특해 나. 그리고 오른쪽 손목을 잃었다. 기분 좋게 일 끝내고 집으로 돌아.. 2022. 10. 3.
[호주워킹홀리데이] 워홀 다이어리 0425-0427 호주 워홀 51-53일차 2020.04.25. 오랜만에 즐기는 데이오프. 이 날을 기다리게 될 줄은 몰랐는데 진짜 농장 일은 홀리쉣이다. 너무 힘들어. 여전히 통장 잔고는 0에 수렴하는데. 진짜 어이없게도 11시 조금 넘어서 잤는데도, 일하는 날처럼 4시에 일어났다. 아냐... 이건 아냐.. 난 6시인 줄 알았다고 ㅠㅠㅠ 그래서 개둔 이불을 다시 펼쳐서 잤다. ​ 그리고 7시쯤 일어나서 조금 띵가띵가 놀다가 거실로 나와서 어제 놀았던 흔적을 처리하고(?) 여유롭게 따뜻한 커피 한 잔과 토스트를 먹었다. 여유로운 아침 오랜만이야:) 점심까지 메이트 오빠랑 이야기 나누다가 점심으로 치즈 밥 먹었다. 한국 시간으로 10시에 비투비 리더 응광님이 하다방 실시간 라이브 12시간 방송을 시작해서 라면 드실 때 나도 밥 먹기 냠 맨날 치즈 .. 2022.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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